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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공부해야지" 하지만 기회를 놓치기 싫어 늘 급급하게 돈부터 넣고 봤는데
다시 첨부터 차근차근 기초 다져나가 보자.
이번에는 홍용찬 님의 '실전퀀트투자'
1장. 계량투자(퀀트투자)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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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판단을 완전히 배재하고 객관적인 것만(숫자!!)을 이용해서 투자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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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의 미신들의 존재 이유 from 켄 피셔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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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상식으로 보이는 것들에 도전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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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군중심리에 따라 그런 미신들이 맞다고 동의하는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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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미국장이 오르면 한국시장은 하락으로 장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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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S&P지수가 상승 마감했을 때 코스피지수가 하락 출발하는 확률을 직접 계산해보면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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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테스트로 주장을 검증해보고, '옳은 주장'이라면 투자에 확신을 갖고 이용, '틀린 주장'이라면 매매비용 지출하지 않고 재산 지키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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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찬 씨는 스스로 종목 선정 능력이 좋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고, 주관적 판단이 개입될 여지를 없앴음.
- 사람은 일반적으로 자신이 잘 아는 주식을 좋게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 확증편향에 기반해서 좋은 점만 찾아본 주식의 좋은 점만 검색해서 더 파고드는 경험이 확실히 있다.!
- 용어 정리
- 백테스트: 특정 투자 전략의 과거 수익을 데이터를 통해 시뮬레이션하는 과정
- 동일가중 교체매매(Equal Weighted Rebalancing): 보유 종목을 정기적으로 교체하는 방법 중 하나
- 포트폴리오: 분산투자에서의 투자대상들을 총칭
- 생존자 편향(Suvivorship Bias): 현재 남아있는 종목들만으로 백테스트를 하면, 중간에 상폐되는 주식들에 의한 손실을 시뮬레이션할 수 없기 때문에 잘못된 결과를 초래.
- 모멘텀: 상승한 종목은 지속적으로 상응하는, 하락하는 종목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경향을 통칭, 절대 모멘텀/ 상대 모멘텀/ 듀얼 모멘텀 등의 용어로 연결됨.
- 가치투자(Value Investing): 주가는 회사의 가치와 연관된다는 것, 벤저민 그레이엄이 창시, 존 네프/ 피터 린치/ 존 템플턴/ 세스 클라만 등 이분들도 유명.
- 기본적 분석(Fundamental Analysis): 기업의 내재가치로 적정주가 예측, 저평가주 매수 + 고평가주 매도
- 기술적 분석(Technical Analysis): 주가와 거래량 등 차트(이동평균선/ MACD/ RSI/ 스토캐스틱 등)를 이용해서 미래 주가를 예측 (원형바닥형/ 상승 쐐기형/ 헤드 앤 숄더형 등).
- 재무상태표: 자산-부채-자본으로 구성,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재무 상태를 나타내는 재무제표
- 포괄손익계산서: 기업의 경영 성과를 나타내기 위해 작성한 재무제표
- 매출액
- 매출원가: 제품 만드는데 소요된 생산원가
- 매출총이익 = 매출액 - 매출원가
- 판매비와 관리비: 광고비, 감가상각비, 인건비 포함
- 영업이익 = 매출총이익 - (판매비+관리비)
-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 = 영업이익 + 영업외 수익 - 영업외 비용
- 당기순이익 =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 - 법인세비용
**1장은 기본 내용, 2장부터는 수익률에 대한 통념을 던지고 이를 백테스팅으로 하나하나 체크해나가는, 결과보다는 그 과정을 배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2장부터는 거의 결론만 정리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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