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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Daily_3 행동

[영어 공부] 오픽 준비 - 9. 남은 답변 및 대전 시험장 후기

by 와우멍 2021. 1. 18.

안녕하세요 와우멍입니다.

이전 글까지는, 예전에 모아놨던 자료들을 정리한 것들이었습니다. 오늘부터는 벼락치기에 맞게 여러 카테고리에 걸쳐 답할 수 있는 내용들로 효율적인 답변을 포스팅하려 합니다.

2020/12/26 - [Daily/Daily_3 행동] - [영어 공부] 오픽 준비 - 1. 오픽 시험의 개요

2020/12/27 - [Daily/Daily_3 행동] - [영어 공부] 오픽 준비 - 2. 과정 세팅

2020/12/26 - [Daily/Daily_3 행동] - [영어 공부] 오픽 준비 - 3. 오픽 답변 정리

2020/12/27 - [Daily/Daily_3 행동] - [영어 공부] 오픽 준비 - 4. 질문 유형 별 정리 및 학교 관련 답변 예시

2021/01/03 - [Daily/Daily_3 행동] - [영어 공부] 오픽 준비 - 5. 주거지 및 동네 관련 답변 예시

2021/01/12 - [Daily/Daily_3 행동] - [영어 공부] 오픽 준비 - 6. 조깅, 걷기, 하이킹트래킹 묶음

2021/01/14 - [Daily/Daily_3 행동] - [영어 공부] 오픽 준비 - 7. 여행 관련 답변

2021/01/15 - [Daily/Daily_3 행동] - [영어 공부] 오픽 준비 - 8. 영화, 공연, 콘서트, 음악 답변


  - 퇴근 후 4시간: 4일(월) / 6일(수)/ 11일(월) / 13일(수) 

  - 퇴근 후 PT 후 2시간: 8일(금) / 15일(금)

  - 풀타임: 16일(토)

날짜로는 7일, 퇴근 후 짜투리로 6일이니 6일동안 카테고리별 답을 정리해보고

시험 전날인 16일 토요일에 자체 모의고사 한번 쳐보고 가야겠군요.

저는 1월 17일 일요일 정오 시험을 결제해놨습니다. 


저는 벼락치기를 해야 하니 아래와 같이 전략을 구상했습니다.

 1. 일경험 x / 학생 x / 최근 강의는 5년 이상 지남 콤보로 답변을 회피합니다.

 2. 주거공간과 이웃은 준비해야 합니다.

 3. 공원가기/ 조깅/ 걷기/ 하이킹,트래킹을 한번에 퉁칠 수 있는 답변을 준비합니다.

 4. 국내여행/ 해외여행/ 공원가기를 또 아우를 수 있는 답변을 준비합니다.

 5. 영화/공연을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답변과 영화보기/ 공연보기/ 콘서트가기/ 음악감상의 공간에 대한 답변을 준비합니다.

 6. 콘서트보기/ 음악감상/ 악기연주를 아우르는 음악 혹은 뮤지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합니다.

 7. 롤플레이....는 시간 남으면 훑어보지요.. 어차피 준비한다고 되는건 아닐테니까요!


Q) How did you first get interested in music? What kind of music did you listen to when you were young? How was that music different from the music you listen to today?

- Well, Eva, I think that question sounds strange. Music is everywhere! and we listen to music unconsciously. Isn't it? 

Q) You indicated in the survey that you enjoy listening to music. Please tell me about the two different music genres you like. Why do you like those music genres? What are some differences and similarities between them?

- That's a good question Eva, The genres I most prefer are band music and musical. I think this answer might be overwrapped to your questions, the reason why I like these genres is their sounds that have resonance to my mind and overwhelming atmosphere! furthermore, their rhythm makes me do working more efficiently, I don't know why haha but It is!

Q) Tell me about a time when you went to listen to some live music. Perhaps it was at a concert or a live cafe. What was the mood like and how did you like the music?

 - 

Q) Please tell me about your favorite singer or composer. What kind of songs does this person sing or write? Why do you like the singer or composer

 - 

Q) Identify and explain some of the new technological advancements, electronic gadgets, or equipment that people who enjoy music are currently interested in. What types of things are they discussing? Describe some of the new products that they are excited about and why.

A) Questions are too many to answer immediately! Eva. you greedy. I'll talk about what I remember only. You have to understand me okay? Our talk has been so long.

Let's start. There have been too many changes since I had interested in music. Maybe that was about 20 years ago.

At that time, People had to listen to music through the wired earphone and it was impossible to oh nono not that impossible, it was pretty rare to listen to music during walking. Cause mobile music player such as mp3 player was so expensive to have everybody. I think that was the most critical obstacle.

Unlike that time, now every people can listen to music anytime want. 

 

 

이렇게 작성하다가, 시간이 부족해서 위 답변은 마무리는 못하고 키워드만 되새기고 마무리 했었습니다. ㅠㅠ


2020년 1월 17일 오픽 후기

 - 대전 리더스교육평가원에서 오전 11시 20분 타임의 시험을 치렀습니다.

 - 12명이 신청을 했고, 1~2명 제외하고 전부 온 것 같았습니다.

 - 화장실이 공용으로 한개라 매우 불편합니다.

 - 질문 리스트는 대략 아래와 같았습니다.

1. 자기소개

2~4. 악기연주 관련

 - 어떤 악기 언제 왜 시작했냐

 - 어느 장르의 음악을 하고, 누구랑 했냐

5~7. 영화 관련

 - 가장 최근에 보러간 영화가 무엇이냐, 영화보기 전이랑 후에 무엇을 하느냐, 가장 좋아하는 배우가 누구고 왜그러냐 3콤보

8~9.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가 어디냐 왜그러냐, + 파생질문 하나

11~13. 여행 관련

 - 시작은 롤플레이로 '여행을 가려고 예약하는 과정에서 질문을 3개해봐라' 이걸로 시작하고, 두번째는 '여행 계획이 변경되서 수정하기 위한 이야기와 대안 제시'였습니다.

 - 그런데 세번째는 갑자기 여행에서 제가 겪었던 기억에 남는 문제해결에 대한 질문으로 바뀌어서 당황했습니다. 제가 잘못들은 건가 해서 질문을 다시 들어봤는데 이렇게 롤플레이에서 경험질문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나보더라구요..

14. 요즘 기술이 많이 발전했는데, 너가 어릴 때랑 지금 시대의 학교교육에서 가르치는 것이 어떻게 다르냐

15. 그 기술의 발전이 어떤 부작용을 갖고 있냐

 

 - 솔직히 횡설수설 엄청 했습니다 ㅠㅠ 필러고 나발이고 말 끊긴 곳도 많고... 아마 한번 다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반성합니다... 글은 간간히 썼는데 말로 안해서 입에 붙지 않았습니다. 일단 다음주에 성적 나오면 다시 날짜 잡아보고 이번엔 말로 연습해보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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